<물체(사물)는 스스로 빛을 내지 않는다> 사물에 반사된 빛을 인간의 눈이 인지할 뿐,
“일상적인 의미에서 빛은 눈에 보이는 전자기파인 가시광선을 말하지만, 물리적인 의미에서 빛은 전자기파 그 자체를 의미한다.”
인간의 눈은 가시광선을 볼 수 있도록 진화되었다. 가시광선은 전자기파 스펙트럼의 극히 일부로 가시광선보다 파장이 길거나 짧으면 인간의 눈으로 식별할 수 없다. 가시광선보다 파장이 짧은 빛을 자외선, 긴 빛을 적외선이라 부른다. 프리즘으로 보면 파장에 따라 7가지 색 (보라, 남, 파랑, 초록, 노랑, 주황, 빨강)으로 분리된다. 빨강은 적외선에 가깝고 보라색은 자외선에 가깝다. 우리가 인식하는 물체는 빛에 따라 반사하는 색이 다르다.
05info.txt